청라동 공부방
예컨대 ‘My brother, who is a doctor, lives in Seoul’이라는 문장을 ‘Doctor’라는 단어를 문장 중간에 위치시켜 긴장감을 주고 정보를 강조하는 기법으로 분석하면, 문법을 암기하는 것뿐 아니라 문장 리듬과 표현의 목적을 읽어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청라동 공부방은 학생들이 과학을 공부할 때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 암기에 그치기 쉽다는 점이다.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운영하도록 격려함으로써 협력 학습의 장을 확장한다. 단순 암기가 아닌 그림이나 도표를 활용한 정리 방식을 장려하고, 배운 내용을 자기 말로 재설명하는 자기설명 학습을 통해 이해도를 심화시킨다. 처음 보는 단원이라도 성급하게 문제풀이로 넘어가지 말고, 제목부터 천천히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 정리가 학습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극복하려면, 정리 후 반드시 자신에게 설명해보는 ‘티칭 테크닉’을 활용하거나, 시간이 지난 후 복기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청라동 공부방은 또한 글의 제목과 내용을 늘 연결지어 보며 ‘이 장에서 핵심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은 서술형 문제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데 결정적이다.